(사)한국역술인협회
png 이미지

협회뉴스

경축 2009년도 전국대의원 총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60회 작성일 18-06-21 17:41

본문

2009년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강남소재 삼정호텔 아도니스홀 대회의실에 300여의 전국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 제 36회 사단법인 한국역리학회 제 42회 전국대의원총회를 개최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대의원 총회에서는 국제역학응용연합회의 창립대회까지를 겸하였다. 백운산 중앙회장님께서 밝고 활기 넘치는 우렁찬 목소리로 개회를 선언하자 김민정 수석부자문위원장님께서 역학인의 윤리강령을 낭독하여 역학자의 마음과 자세를 가다듬게 하였으며 이어 대회사를 통해 백운산 중앙회장님께서는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가 나아갈 방향과 숙원사업을 제시하였다,

그 첫 번째를 역학대학 설립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먼저 한국역리철학학원 명칭부터 바꾸어 “한국역학대학철학학원”이라는 명칭 변경을 함으로서 정규대학설립을 위한 첫발을 내 디뎠다고 힘주어 강조해 참석한 대의원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두 번째는 역학상담사 자격증에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지금까지는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에서 개개인에게 시험을 거쳐 소정의 점수를 획득한 분에게 회원증을 발급하였으나 앞으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민간자격기본법에 따라 엄격하게 시행하고 이를 통해 한층 강화된 자격증을 발부함으로서 수준 높은 역술인을 발굴하고자 한다하시면서 지금 우리 모두도 자질향상에 역점을 두고 학문에 매진하자며 분발을 촉구한다고 말씀하셨다.

그 세 번째는 역학인의 마음가짐을 역설하시며  역학인은 역학윤리강령이 역학자로서 지켜야 하는 삶의 보편적 가치에 두고 서로 협력과 화합으로 이끌어 협회를 중심으로 뭉쳐 나아가자고 당부하셨고 마지막으로 세계경제의 침체에 편승하여 우리 경제도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 도래해 있지만 우리민족의 긍지로 충분히 극복해낼 수 있는 것이기에 우리가 앞장서 대중을 선도해 제2의 경제도약을 준비해 나아가자고 당부하였다.

이어서 국제역학응용연합회 창설에 공이 큰 李洪成회장을 비롯하여 弓克 길림성 상무위원 겸 선전부부장, 盧泰 길림성 공자연구회 부회장 겸 대학교수, 李京鎬 할빈 거주 부회장에게 각각 공로패를 수여하였고

2009년도 최우수 지부로 표창은 충청북도지부에
최우수지부 사무국장 표창은 광주광역시지부 사무국장 정호진에게
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 표창에는 엄융경부회장 서일관부회장 강판석부회장 강현숙 부이사장, 신화영 부이사장. 유화정부이사장이 각각 수상하였으며
국제역학대회 대회장 표창에는 구청수 수석부총재님을 비롯한 임원일동이 수상하고 감사장은 전라남도지부 이사장 이현오 외 27명 표창장은 경기도지부 수원지회장 이상율외 43명에게 각각 수여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이사회에서는 청풍 이사장님께서 인사말을 통해 지금 세계는 전대미문의 경제 한파에 내몰려 신음하고 있다고 진단하시면서 걱정에만 함몰하여 너무 비관적인 사고로 낙담해서는 안 될 것이라 말씀하시며 우리나라는 고대시대부터 지금까지 지정학적으로 인해 주변 열강에 둘러 쌓여 있기에 우리는 거대 중국뿐만 아니라 주변 강대국으로부터 950 여회에 걸친 침략을 받은 작고 힘없는 연약한 나라로서 오랜 세월동안 그들의 지배를 받아 왔다고 하시며. 그러함에도 우리말과 우리글을 끝까지 보존해 온 민족이기에 이와 같은 유사사례는 이 지구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강한 민족, 강한 나라라고 힘주어 강조하였다. 그러므로 이번 경제위기도 잘 극복할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이사회를 진행하여 감사보고 및 상정된 안건 모두를 원안대로 통과시키면서 4시간에 걸친 전국대의원 총회를 무사히 끝마쳤다.

<저작권자(c)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